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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12처 - 6근과 6경을 합한 일체
추천 : 0   조회 : 1,354  작성일 : 2010/11/13 23:15:06


현상계의 일체 만유를 법 하나의 항목으로 편입하여

설명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만유를 구성하는 요소를

종류별로 모아서 5온(蘊), 12처(處), 18계(界)로 나누어 설명하는 것을

3과설(科說) 이라 한다.


5온 은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 등을 말한다.

12처 는 여섯 가지의 감각 기관인 6근(根)과 이 기관의 각각에  대응하는

여섯 가지의 대상인 6경(境)을 합해서 12처라 한다. 

즉 지각(知覺)이 생기는 12가지의 조건을 일컫는다.


세계의 성립 조건을 주관과 객관의 대립 관계에서 열거할 때의

눈(眼)과 색(色), 귀(耳)와 소리(聲), 코(鼻)와 향(香), 혀(舌)와
 
맛(味), 피부(身)와 접촉되는 것(觸), 마음(意)과 생각되는 것(法) 등이다.


불교에서는 세계의 모든 것인 일체를 의미하는 말로서 12처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6근(根)과 6경(境), 6식(識)을 합하여 18계 라 한다.


존재를 성립시키는 18가지의 구성 요소로서 주관과 객관의 모든 세계를 말한다.


감각적이거나 지각적인 인식을 감각 기관인 근(根)과 대상 세계인 객관,

즉 경(境)과 식별 작용인 주관, 즉 식(識)이라는 세 범주로 분류하고,

다시 그 각각을 6종의 요소로 분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