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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윤회(輪廻) - 중생의 반복되는 생
추천 : 0   조회 : 1,098  작성일 : 2010/11/13 23:06:08


윤회(輪廻)는 생명이 있는 것, 즉 중생은 죽어도 다시 태어나

생(生)이 반복된다고 하는 불교사상이다.

윤회는 전생(轉生)·재생(再生)·유전(流轉)이라고도 한다.


윤회란 크게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계를 포함한 여섯 개의 세계[六道],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의 세계를

끝없이 죽고 태어나면서 돌고 도는 것 을 말한다.


둘째는 우리의 마음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세 가지의 세계[三界], 즉 욕계(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로

나누어진 선정의 단계를 말한다.


윤회의 원리는 간단하다.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에 짓는 모든 업(業=行爲)은 틀림없이

결과를 낳게 되고 그 결과가 다음 생(生)을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업의 결과가 남아 있는 동안 윤회는 계속된다.

그러나 업의 결과가 모두 소진되어서 없어지면 윤회는 끝나게 된다.

이것이 해탈 또는 열반이다. 윤회의 시작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끝은 알 수 있다.


진리를 깨쳐 더 이상 업을 짓지 않게 되고, 이미 지은 업이

모두 소멸되면 윤회의 바퀴는 멈추게 되는 것이다.


윤회의 시작은 내가 있다는 무명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내세울 ‘나’가 없을 때까지 첫째도 놓아야 하고

둘째도 몰락 놓아야 한다.

내세울 게 없어야 벗어나지 내세울 게 있다면 벗어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