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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지부법회자료-금강경 사구게
작성자 : 정영술 추천 : 0   조회 : 1,210  작성일 : 2012/05/09 19:14:59
첨부파일  [법담자료]201205월 지부법회 법담자료-금강경 사구게.doc ( 53.0 KB )

 

지부법회 분과위원회에서는 각 지부법회 모임 때, 활용할 수 있는 법담자료를
매월 홈페이지 지부법회란에 게재하오니지부장님께서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지부법회 모임 때 토의 주제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법우님들은 첨부물을 사전에 읽어보시고 지부법회에 참여 바랍니다.

 

 

 

 

 


 

20125 부법 법담

 

1.       : 금강경을 읽다 보면 ‘금강경 전체를 읽거나 아니면 사구게 만이라도 수지독송 하면 그 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구게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2. : 지부장님 아래 내용 읽어주시고 유롭 토론해봅시다.

 

3. : 금강경 사구게

 

    . 금강경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 아집(我執)과 법집(法執)이 무엇입니까?

 

              아집(我執) 자기중심적인 생각이나 좁은 소견에 사로잡힌 고집, 심신 중에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강한 집념

             
               법집(法執)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일정한 속성으로 확정된 실체를 가진다고 잘못 이해하는 것

 

. 아공(我空)과 법공(法空), 구공(俱空)이 무엇입니까?

 

        아공(我空)은 우리가 오온으로 이루어진 몸뚱이를 <나>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나>가 
                                아니라 이것은 공하여 없는 것(空無)이란 진리를 체득한 것을 말하며,

                법공(法空)은 물질적인 현상이나 객관을 대상으로 한 상대적 정신 작용은 다 인연으로 모인
                                거짓 존재로서 만유의 본체(나와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가 항상 있는 것이라고
                                인정하는 (미집迷執)가 본래 공무(空無)한 것이란 진리를 말하며,

                구공(俱空)은 아공․법공을 다 초월하여 공(空)했다는 생각까지도 없어져서 비로소 마음자리의
                                 본성에 계합(契合)한 것을 말한다.



<금강경 사구게>

금강경의 핵심은 ‘파이집(破二執) 현삼공(顯三空)’입니다. 아집(我執)과 법집(法執) 을 깨고 아공(我空)과 법공(法空), 구공(俱空)을 지향하라는 뜻입니다.

금강경을 읽다 보면 금강경 전체를 읽거나 아니면 사구게 만이라도 수지독송 하면 그 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구게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1 사구게 이면서 대표적인 사구게는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 2 사구게는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應無所住 而生 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

 

3 사구게는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4 사구게는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1 사구게는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무릇 형상 있는 것은 다 허망한 것이다. 만약에 모든 상을 상이 아닌 것으로 볼 줄 안다면 곧 여래를 볼 것이다.”

깨어있는 눈으로 이 세상을 볼 때, 나와 이세상은 모두가 허망한 것이고 공한 것이고 고정된 실체가 없어 텅 비어 있다는 말입니다.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무상(無常), (), 무아(無我), 인연(因緣), 중도(中道), 무집착(無執着), 무소득(無所得)의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삼라만상 형상 있는 일체 모든 것은 항상 하지 않으며, 고정된 자아가 없고, 괴롭다는 말입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텅 비어 공하며, 이렇게 눈에 보이는 형상이 있는 이유는 다 인연의 가 합이라는 말입니다.
인연이 가합되어 가짜로 존재할 뿐, 그 실체는 어디에도 없다는 말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실체가 없으니 어디에도 집착할 것이 없고, 얻을 바가 없는 무집착, 무소득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인터넷을 통하여 법문도 듣고, 글도 보고, 그림도 보고, 그 온갖 것을 여기서 즐깁니다. 이거 사실은 없는 거죠. 스위치 빼버리면 어느 순간 다 없어지지 않습니까? 어느 순간 다 없어지도록 되어 있다는 것은 사실은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는 없는 것인데 인연(전기+전파+모니터 등)으로 이렇게 나타나 보이는 거죠. 환상을 보고 있는 것 이라고 합니다.

 

2 사구게는

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

응당히 어떤 사물에 머물지 말고 마음을 낼 것이고 또 소리 향기 맛 촉감 법에 머물지 말고 마음을 낼 것이고, 응당히 어디에도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우리 마음이라는 것은 자유로운 것입니다. 어디에도 머물 것이 없고 어디에도 집착할 것이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어떤 아집과 욕심과 내 나름의 잣대와 내 나름의 가치관과 내 나름의 판단, 내 나름의 만들어놓은 틀 이런 것 때문에 집착을 합니다.

머물지 않게 되어있는 마음이 머무니까 우리의 인연관계 때문에 머물게 되니까 정확하지 못한 판단을 내리게 되고 온갖 고통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3 사구게는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만약에 몸의 모습으로서 色, 물질로서 물질로 된 이 形相을 보고서 나를 보거나, 내가 늘 그대들에게 音聲으로서 說法을 하는데 그 설법하는 음성으로서 나를 구하거나 이렇게 하는 사람은 사도(邪道)를 行하는 것이다. 능히 如來를 볼 수 없으리라.”

보통사람으로서는 부처님의 모습을 보고 부처님이라 하고, 부처님의 뛰어난 지혜의 설법을 듣고 부처님이라고 그렇게 하는데, 우리가 이해하듯이 부처님을 그렇게 이해하면 그건 사도를 행하는 것이다. 그랬습니다.

 

이는 모양에 속지 말라는 것과 부처님의 음성에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양이나 음성에 집착하는 그 순간, 벌써 여래의 진실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4 사구게는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이라고 하는 것은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체 조작이 있는 일은 꿈과 같고, 환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다. 또 이슬과 같고, 번갯불과 같다. 꼭 이와 같이 보라.”

 

나와 세상은 모두 조작이 있는 법이다. 有爲法이다. 조작이 있는 일이다. 이는 변화하는 것이고, 변화하는 것은 종래에 가서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근본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끝에 가서는 없어지는 것이죠. 이렇게 알고 있지만, 좀 더 지혜로운 사람은 처음부터 없는 것으로 봅니다.

(有爲法 : 인연으로 생겨서 생멸하고 변화하는 물심(物心)의 현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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